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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중계방송mbc kbs 안내입니다. 아시안컵 16강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국가대표 축구 중계방송 생중계sbs 해설을 시청하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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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6강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우리가 8강에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호주,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첫 16강에 진출했으며, 요르단과 일본을 제압한 이라크, 첫 조별리그 진출에 이어 16강까지 올라간 타지키스탄, 벤투감독의 아랍에미리트, 우리와 같은 E조 1위 바레인,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조 2위로 올라간 일본, 중동 최강국 이란, 복병 시리아, 팔레스타인, 우즈베키스탁, 개최국 카타르, 그리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태국이 올라갔습니다. 각 팀들의 아시안컵 16강 대진표와 경기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16강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경기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만나 4-1로 호주가 압독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도 열심히 뛰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호주의 경기력이 안정적이고 탄탄한 느낌입니다. 양 팀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도 경기를 진행했는데 이번대회 첫 본선에 올라온 타지키스탄에게 일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1월 31일 01:00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 대결을 합니다. 상대전적이 밀리고 있으며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한차례도 이기지 못한 것이 불안요소입니다. 벤투호 첫 승을 안긴 지난해 평가전과 이번대회 선발 라인업 그리고 중계방송을 확인해 보세요.
호주는 우리와 8강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6강 첫 경기 호주와 인도네시아 경기 프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호주 피파랭킹은 25위로 아시아 4위에 해당합니다. 2015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결승에서 우리나라와 대결을 해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0-1로 끌려갈 때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연장으로 이어갔지만 결국 골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었습니다. 이후 호주는 아시안컵에서 꾸준히 상위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도 일본, 이란, 이라크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 중하나입니다. 당시 호주와의 결승전을 확인해 보세요.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첫 16강 진출을 일구어냈습니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1승 2패로 승점 3점을 확보한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인 오만이 무승부로 비기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호주가 많이 밀립니다. 인도네시아 피파랭킹은 146위로 이번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 중에 150위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누가 봐도 호주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네이션스컵에서도 117위가 넘는 앙골라가 28위 튀니지를 이긴 것처럼 단기전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해보길 바랍니다. 아시안컵 16강 경기를 시청해 보세요.
아래 내용은 우리나라 3차전 말레이시아전 소개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1승 1 무로 승점 4점을 획득해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은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D조 2위 이라크를 만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그러나 D조도 이라크가 일본을 이겨서 이라크가 조 1위 일본이 2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패가 같으면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기에 골득실차보다 더 앞서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이 마지막 3차전 인도네시아전을 골득실차가 많게 이겨도 조 1위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요르단과 비겨서 2차전에서 대량득점을 한다면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레인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기에 마지막 3차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조 1위가 되면 일본과 16강을 치르게 됩니다. 조 2위로 올라간다면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빨리 만나는 한일전이 되었습니다.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한 대진이 16강으로 빨라졌습니다. 그만큼 중동의 축구는 역시 강했습니다. 특히 이라크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한 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르단전에서도 김민재의 개인마크가 아니었다면 몇 번이고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더 실점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일본도 이라크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번대회 결승은 중동국가끼리 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지난 일본의 행보가 그걸 말해주었습니다. 최근 평가전에서 유럽 강호 독일등을 모두 물리치며 승승장구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본 피파랭킹은 17위로 아시아 최강입니다. 이미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강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라크에게 2-1로 지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중동의 피지컬 축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라크전을 보면 제대로 공격을 못하고 오히려 이라크 공격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 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확인해 보세요.
일본은 조금 전 끝난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이기고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성적에 따라 16강 대진이 결정됩니다.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를 이기고 요르단이 바레인전을 비기거나 지면 우리가 조 1위가 되고 바레인이 이기면 조 2위가 됩니다. 혹은 우리가 말레이시아에게 진다면 조 3위로 밀릴 수도 있습니다. 모든 건 경기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 3위가 돼도 6개 조중 4위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16강이 목표가 아니기에 말레이시아전을 이기고 16강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만나는 말레이시아는 김판곤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첫 경기 요르단에 0-4로 대패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바레인에 막판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0-1로 패해 2패를 안고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피파랭킹이 130위로 홍콩 150위, 인도네시아 146위 다음 낮습니다. 자력으로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한 것도 46년 만에 이룬 쾌거였습니다. 비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지만 잘 싸워준 선수들입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우리나라와의 경기에 사력을 다해 임할 것입니다. 자칫 부상이 안 나게 잘 경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 팀의 선발 명단을 확인해 보세요.
인도네시아도 우리나라 신태용감독이 이끌고 있는데 조벼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른 현재 1승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올라가기 때문에 만약 F조의 오만이 현재 승점 1점인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마지막 상대가 조하 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여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비긴다면 진출할 수 있기에 경기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현재 첫 경기 요르단 3-1승, 두 번째 경기 바레인 2-2 무승부로 승점 4점입니다. 16강 진출은 가능하겠지만 한 가지 더 문제를 안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경고 누적입니다. 1차전에서 핵심 수비수 김민재, 박용우, 이기재선수와 조규성, 손흥민 선수까지 경고 5장을 한 번에 받는 바람에 16강부터 펼쳐지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선수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경고 1장을 받은 선수가 1장을 더 받으면 바로 다음경기에 못 뛰기 때문입니다. 팀의 핵심인 손흥민, 김민재 선수등이 16강 8강 또는 4강전같이 중요한 경기에 못 뛴다면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2차전에서 오현규, 황인범 선수도 경고를 받아 총 7장의 경고를 안고 뛰게 됩니다. 이기재 선수는 부상으로 잠시 이탈하지만 복귀하면 마찬가지입니다. 카드관리가 중요해진 대회입니다.
또한 체력적인 부담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 토너먼트 경기는 경기일자가 짧기에 선수들이 체력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카타르는 중동으로 더위를 피하기 어려워 선수들이 느끼는 체력적인 고갈은 더 심할 것입니다. 경기 일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론상 E조는 16강 일정이 뒤로 밀려있습니다. 조별리그를 끝내고 쉴 타임이 주어지는 것은 좋지만 16강 경기가 끝나고 바로 8강 경기로 이어지기에 다른 팀들보다 휴식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짧습니다. 16강 진출팀보다 8강 팀이 더 강할 것이기에 오히려 16강 경기시작이 늦어지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와야 하는 것도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조별리그 2경기 동안 나온 골이 최전방 공격수들에 의한 골이 아라는 점입니다. 클린스만호의 전략적 문제인지 선수 개인의 컨디션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끄럽게 전방으로 공격이 이어져서 골이 나와줘야 하는데 최전방공격수들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토너먼트에서도 힘을 낼 수 있을 텐데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의 경기에서도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건 우승을 바라보는 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경기력입니다.
한국 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경기일정 첫 경기 바레인전은 조별리그 첫 경기이며 긴장할 수 있기에 그렇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골 이난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며 결과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공격은 자주 끊기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이강인선수가 좋은 폼을 보이며 2골을 만들어내어서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마저 무리한 돌파를 시도하는 등 자주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손흥민 조규성 선수등 공격에서 골을 만들어가야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표팀에 황희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데 저돌적인 돌파가 좋은 황희찬 선수가 돌아온다면 공격에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승규 선수도 훈련 중 부상을 당해 골키퍼가 조현우 선수로 교체되었는데 선수들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와 맞붙는 말레이시아는 김판곤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조별리그를 64년 만에 자력으로 통과하며 아시안컵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랭킹이 말해주듯 쉽지 않은 여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대회 태국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조별리그 1승 1 무를 하고 있습니다. 태국 피파랭킹 113위 인 것을 본다면 이번대회에서 이변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도 조별리그 1승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고 조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F조의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다음라운드 진출이 결정되는데 인도네시아 피파랭킹은 146 위입니다. 16강에 오른다면 정말 이변이 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대 1,2회 대회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 호주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우승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60여 년 동안 우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클린스만호는 2024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조규성 등 역대 최고 명단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조별리그를 거치면서 이렇다 할 파괴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 진출 후 상대하는 팀들을 압도할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한국 축구 결과인 아시안컵 E조 경기결과를 확인해 보세요.